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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영성체는 대단히 차갑습니다: 그대는 주님께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그대는 극히 작은 하찮은 일로 주의가 산만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하느님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동안 천사들이 현존함을 인식하기 시작해서부터는 그대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그대가 자신에게 말하기를 “그들로 하여금 나를 이와 같이 보게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영원히— “그들이 무엇이라고 말할까?”하고 생각한 덕분에, 어떻게 그대가 주님의 사랑을 향해 적지만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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