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하느님께 스스로를 바친 사람들이 혼기를 놓친 홀몸처럼 되거나 남에게 그렇게 비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사랑인 주님을 소유하고 있을 것이 아닙니까. 깊이 사랑해주시는 분을 사랑하지 못하면 그들은 진실로 나이 든 비열한 외톨이에 불과할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