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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그네길을 가고 있던 어느날 어떤 형제로부터의 따뜻한 인사가 세상의 정직한 길들이 그리스도에게 열려 있음을 그대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정복자의 정신으로 그 길들로 출발해 나가는 일입니다.

만약에 하느님께서 주님의 자녀들을 위해 그들이 그 안에 살고 성화되도록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그대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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