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4«길»에 인내 → 인내한다는 수단 항이 있음.

거룩한 정결없이는 그대가 사도직에서 버틸 수 없습니다.

성체를 매일 영한지 많은 해가 흘렀는데(다른 이들은 벌써 성인이 되었을 텐데) 저는 항상 이 모양입니다!”라고 그대가 말했습니다. 

나는 대답했습니다. 나의 자녀여, 계속 매일 성체를 모시면서 생각하시오. 성체를 모시지 않았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됐을까?

“사실 극단적인 일을 하고 인내하기 위해, 뭐 영웅이나 된 양 이상한 짓을 하거나 우쭐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대는 덧붙였습니다. “신부님이 정해주신 ‘규칙들’에 충실하는 한, 저는 제 환경의 올가미나 헛소리들을 걱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제가 걱정하는 것은 그런 경솔한 사람들을 두려워한다는 점입니다” 

훌륭합니다.

멍하니 있는 것. 고립. 이는 그대의 인내를 시험하는 시련들입니다. 미사 성제, 기도, 성사들, 극기의 행실, 성인들의 통공! 이것들은 시련을 극복하게 해주는 무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