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봉사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베드로입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의 발을 씻으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십니다: 너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이해하지 못한다; 너는 나중에 그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베드로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당신께서는 저의 발을 결코 씻지 못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설명하십니다: 만약에 제가 네 발을 씻지 않는다면 너는 나하고 관계가 없게 될 것이다. 시몬 베드로는 굴복합니다: 주님, 저의 발 뿐이 아니라 저의 손과 머리까지도요.

주저하지 말고 완전히 스스로를 바치라는 초대를 받으면 우리는 종종 베드로처럼 겸손한 척하고 싫다고 합니다.

바라건대 사랑에 대해서도 이 사도처럼 되고 싶습니다. 베드로는 다른 사람이 자기 이상으로 예수를 사랑한다는 것을 용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런 사랑이 있기에 베드로는 이렇게 반응한 것입니다. : 여기 제가 있습니다! 저의 머리와 손과 발을 씻으시옵소서! 저를 철저하게 정화시키시옵소서, 저는 당신께 저 자신을 남김없이 봉헌하기를 원하옵니다.

권위란, 윗사람이 '호통', '호통', '순서'로 그 사람이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을 호통치는 것과 같은 종류의 것이 아닙니다.

이런 권위의 만화 같은 기준이 통한다면 누가 봐도 애덕과 예의에 어긋날 게 뻔하고 밑에 있는 사람은 책임자로부터 멀어질 뿐입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섬기기는커녕 이용하고만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대에게 우정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무리의 목자로서의 자각을 갖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이전에 저버렸던 사람들을 지금 다시 모아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섬기겠다는 결심을 했을 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