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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밭고랑»에 기쁨 → 기쁨과 사도직 항이 있음.

성실한 결심 : 인생은 그렇지 않아도 충분한 괴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이니, 사람들을 위해 걷기 쉽고 사랑스러운 길을 만들자.

신자가 아닌 사람들을 회심시키는 것, 하느님을 위해 영혼들을 쟁취하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일입니까!···

그런데 그것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면, 신자들이 줄어들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거룩한 파종(씨뿌림)에 앞장서는 행운을 얻은 사람이, 초자연적, 인간적인 기쁨을 맛보고 있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 도시 전체와 그 주변을 감동케 하는 유일한 자가 된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라고 크게 만족하고 자주 말하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수단을 손에 넣을 때까지, 더 많은 사람이 올 때까지,라고 생각하고 기다리지 맙시다. 사람들은 오늘, 지금 그대를 필요로 하고 있으니까.

자연스러움, 성실, 기쁨. 이들은 곧 사도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조건들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 한복판에 살고 그리고 그대는 자기네들이 좋다 또는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접촉하며 살고 있는 바로 다른 하나의 시민입니다. 그대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가 그리스도인으로 누리는 기쁨을 나누기를 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