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4«밭고랑»에 성소 → 하느님 주신 부르심 항이 있음.

세상의 모든 곳에서 구원이 실현될 것이라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구원의 실현에 공헌하는 사람들이, 그것이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있을 것이라는 점, 이것을 확신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구원을 수세기, 혹은 수십세기의 미래에 실현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헌신으로 영원히 실현될 수 없을 텐데 말입니다.

그대도 다른이가 "눈을 뜨게 해주러" 오기 전까지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훌륭한 기회를 잘 활용하지 않고 예수를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는 당신은 생각해야 합니다. 내게 길을 가르쳐 주었다, 이 진실로 섭리적이고 분명한 부름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라고 말입니다.

날마다 다음 말을 묵상하십시오. 사도는 항상 또 한사람의 그리스도, 그리스도 자신이어야 합니다.

당신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선택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요, 맞아요

주님이 그대를 ‘친구’라고 부르셨으니, 그대는 그 부름에 응해야 합니다. 빠른 걸음으로, 필요하다면 빠른 걸음으로, 신의 발에 맞춰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방관자로 끝날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