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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쓰레기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만일 ‘거룩한 정원사’께서 우연히 그대를 손에 들고 깨 끗이 문질러 씻고 화려한 꽃으로 가득 채우실 때, 그대의 추한 모습을 아름답게 꾸며준 향기와 색깔을 뽐내선 안됩니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십시오. 자신이 쓰레기 깡통이라는 사실을 모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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