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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대가 마음의 자극과 이성의 명령에 따라 행동한다면, 그 대의 악행들을 참아내시는 하느님 앞에서 그대는 추하고 징그러 운 벌레처럼 언제까지나 땅에 납작 엎드려 있고 싶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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