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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길»에 초자연적인 생활 → 성모님과 성 요셉 항이 있음.

성모님께 대한 사랑은 싸늘하게 식은 그대 마음의 재 밑에 숨어있는 밑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해주는 바람이 될 것입니다.

성모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그대가 나날의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풍부한 은총을 얻어주실 것입니다. 

악마가 그대의 마음속에 심술을 부글부글 끓어올려 그리스도께서 그대 마음속에 넣어주신 고상한 결의와 높은 이상을 그 향기로운 부패에 빠지게 하려 해도, 놈은 아무 것도 못얻을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을 섬기겠습니다! Serviam!”

전에는, 그대 혼자서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성모님께 위탁했으니 그분과 함께,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의 아버지, 성 요셉은 또한 그대의 아버지이자 주인이십니다. 그분께 호소하십시오.

우리들의 아버지이자 주인이신 성 요셉은 내적생활의 스승이십니다. 그대가 그분께 전구하면 그분이 지니신 능력의 효과를 느낄 것입니다.

성녀 데레사는 자신의 자서전에 성 요셉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기도의 스승을 아직 찾지 못한 사람은 누구나 이 영광스러운 성인을 스승으로 삼는다면 길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이 충고는 경험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충고에 따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