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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에게 배워라···” 예수님의 겸손. 보잘것 없는 흙으로 빚은 그릇에 지나지 않는 그대에게 훌륭한 모범이 아닙니까. 항상 자애로운 주님은 그대의 천함을 무상으로 높여 은혜의 빛으로 빛나게 하고 일어서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대는 존엄성과 정의 등을 위장한 채 수도 없이 스스로의 교만을 덮어왔습니다.주님으로부터 배울 얼마나 많은 기회들을 그대는 그것들을 초자연화할 줄 몰라서 낭비해 버렸는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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