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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싸움에 지쳐있습니다. 신의를 저버린 분위기에 혐오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누구나 쓰러진 사람을 덮쳐 짓밟으니까 말입니다.

저는 그대가 왜 놀라는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일이 그리스도 주님께도 일어났지마는, 주님께서는 바로 병자와 자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물러나지 않으셨습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