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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길»에 그리스도인의 성소 → 봉사 정신 항이 있음.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라.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것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바울로 사도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남의 짐을 져주십시오. 

그래서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십시오” 나는 더 보탤 말이 없습니다.

그대가 그대의 일을 끝냈을 때, 그리스도를 위해 그대 형제의 일을 도와주되, 아주 상냥하고 자연스러워 그대가 감당할 몫 이상의 일을 돕고 있음을 심지어 당사자도 눈치채지 못하게 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하느님의 아들이 지닌 세심한 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