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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하느님, 저는 모든 것을 당신과 연관 짓습니다. 저의 아버지이신 당신 없이 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의 주님, 저를 버리지 마십시오. 가엾은 당신 아들이 빠져들게 될 바닥없는 심연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저의 어머니. 저는 또한 당신의 아들입니다.

꼬마 친구여, 그분께 말씀드리십시오. 예수님, 제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저를 사랑하시는 것을 제가 알기에, 문제 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모든 게 잘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