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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랑의 담금질»에 신심 → 성모 마리아 신심 항이 있음.

“하느님의 어머니를 광적으로 사랑하십시오. 그분은 또한 우리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내가 아무리 말해도 절대로 물리지 않을 권고입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저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자 황후이기를 그치시는 것을 저는 조금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복되신 동정녀를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을 아무리 사랑해도 절대로 충분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모님을 아주 많이 사랑하십시오. 그분의 성화를 걸어두고 인사드리는 것으로는, 화살기도를 바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일 활기차게 살아가는 가운데 작은 희생을 성모님께 바치고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는 인류 전체가 성모님께 그런 사랑을 보여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대의 어머니이신 동정 마리아에게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그대는 늘 하느님과 일치해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복되신 어머니 곁에 머무름으로써 하느님과 일치하도록 노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