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이번에는 시련이 길군요. 아니 사실, 지금까지 그대는 시련을 잘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대가 여전히 인간적인 의지처를 찾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대의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그분 외에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게끔 그 의지처를 뿌리째 뽑아내신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