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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길»에 십자가 → 신성한 표식 항이 있음.
영성체 할 때 마음이 차갑고 메마르다고 걱정하며 슬퍼하는군요. 말해보십시오. 그대는 영성체 할 때 자신을 찾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찾습니까? 그대가 자신을 찾는다면, 슬퍼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그리스도를 찾는다면,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어떻게 십자가보다 더 확실한 표지를 원한단 말입니까?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camino/3396/ (202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