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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게 이렇게 편지했습니다. “신부님, 저는… 마음 속 ‘치통’을 앓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농담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몇개를 ‘발치’해줄 훌륭한 치과의사가 그대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대가 허락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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