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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그대에게 ‘셈’을 하실 거라는 말을 나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아닙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분이, 그 단어의 엄격한 뜻을 간직한 그런 심판관이 아니라 단지 예수님이 되실 것입니다”

어느 거룩한 주교님이 쓰신 이 말씀이 누군가의 불안한 마음을 한두번 위로한 것이 아니었으니, 그대의 마음도 잘 위로해줄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