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2«길»에 성격 → 대할 때의 섬세함 항이 있음.

그대의 행동과 대화가 그대를 보는 사람이나 그대의 말을 듣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읽는 사람이야”라고 말할 수 있게 하십시오.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에 학식이 더해지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만일 그대가 자신의 무례함을 시정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열망과 지식을 훌륭한 예의와 조화시키지 못한다면, 어떻게 성인이 될 수 있을는지 나는 모릅니다. 그렇다면 설령 학식이 있다고 해도 그대는 나귀처럼 마굿간에 묶여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