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5«사랑의 담금질»에 사도직 → 본보기 사도직 항이 있음.

나는 그대가 베드로와 요한처럼 행동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서 예수님께 우리의 벗들과 동료들의 어려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그대는 그들에게 본을 보이면서 “나를 보십시오!”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대의 말과 행동으로 그분을 알리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도록 우리의 인간 본성을 취하셨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기에 우리는 그분과 일치하여 개인적으로뿐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하늘의 명령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비록 우리의 활동을 좋게 평가하지 않고 심지어 불쾌하게 반응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올바른 태도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그들에게 좋은 형제, 자매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인 그대는 공동선을 지향하는 법을 준수하여 시민으로서 모범이 되는 것을 포함해 그대가 하는 모든 일에서 모범이 돼야 합니다.

그대는 그대의 게으름이나 나쁜 표양으로 형제들의 영혼을 망가뜨려서는 안 됩니다.

그대는, 그대의 격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그리스도교 생활에 대한, 모든 사람이 효과적인 영성 생활에 대한, 그리고 그들의 성덕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