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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밭고랑»에 사도직 → 본보기 사도직 항이 있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나야 합니다. 가시밖에 나지 않는 장미나무를 본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등불을 켜서 그것을 뒷박 밑에 놓지 않고 등경 위에 놓습니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칩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어, 그들이 여러분의 좋은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지상에서의 주님의 마지막 시간에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가르쳐라.” 주님께서는 자기 제자들의 행위와 말에서, 그리고 그대의 행위와 말에서도 주님의 빛을 비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