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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특별히 가톨릭 신자임을 자처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들에게, 상기시키십시오. ‘성소’ 곧 하느님의 부르심은 주님에게서 오는 은총이자 하느님의 선하심에 힘입은 선택이며 거룩한 긍지를 갖기 위한 동기이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자 기쁘게 모든 사람을 섬기라는 부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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