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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사랑에 빠진 영혼이 던진 저 질문을 나는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 “제 사랑, 저의 주님, 제가 싫은 표정으로 얼굴을 찌푸린 일이 있었는지요? 주님을 아프게 해드릴 수 있는 어떤 것이 제게 있었는지요?”

이렇게 끊임없이 사랑하는 은총을 주시도록 아버지 하느님께 청하십시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