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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여전히 망설이면서 내게 이렇게 말했지요. “주님께서 언제 제게 더 많이 요청하고 계시는지를 저는 잘 압니다.”

나는 그때 그대가 다만 그분과 하나 되기만을 얼마나 원했는지를 그대에게 일깨워 주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대는 계속 움츠러드는가요?

다른 언어로 된 이 항